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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신한 헤센’ 보은 랜드마크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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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5 18:49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492세대 들어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채광·통풍 우수
대중교통·주요관공서·상업·교육시설 인접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충북 보은 장신리에 보은 최대단지인 8개동 총 492세대 ‘보은 신한 헤센’이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은은 지난 2006년 이후 거의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현재 있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단동 규모의 나홀로 아파트여서 ‘보은 신한 헤센’이 보은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보은 신한 헤센’은 보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 평면설계와 입주민 커뮤니티,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수년간 신규 공급에 목말라 있던 실수요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은 신한 헤센’은 지하 1층~지상 18층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74㎡ 350세대, 84㎡ 142세대 등 총 492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및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 통풍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ㄷ자형 주방, 오픈형 서재 등 공간 곳곳에서 최신 평면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보은 신한 헤센’은 무료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형 구조로 체감면적이 넓게 느껴져 여유로운 휴식과 입주민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조명, 가스, 난방, 냉방, 커튼, 환기 등을 버튼 하나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모드 제어시스템과 세대간 화상통화, 경비실 통화 등이 가능한 최신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집에 없을 때도 택배를 보관할 수 있는 무인 택배함이 설치돼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2곳, 자연 쉼터, 미술품 설치 공간 등이 조성돼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보은 최대 규모(2017. 9. 기준)의 지상·지하 주차장을 만들고 있어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차분쟁 등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은 신한 헤센’이 들어서는 보은읍은 청원~상주 고속도로 및 메인 간선도로, 보은시외터미널(차량 5분)과 인접해 대중교통은 물론 서울, 부산 등 타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요 관공서 및 상업시설이 반경 2㎞ 내로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동광초, 삼산초, 보은중, 자영고, 보은여고 등 교육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보은 신한 헤센’은 주요 산업단지와 12㎞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완공될 시 직장과 주거시설이 근접한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다.
 
보은 신한 헤센은 국내 메이저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졌으며, 계약자에게 ‘계약 안심보장 증서’를 발행해 할인 분양 등 기분양 계약자가 가질 수도 있는 걱정거리를 없애 분양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초기 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해 계약자가 큰 부담없이 내집 마련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보은 신한 헤센 분양대행사 ㈜해냄개발 최연학 부사장은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인 보은지역 내에서 보기 힘든 8개 동의 대규모 단지 아파트를 선보였다”며 “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아파트에 비해 기본적인 수요가 많아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릴 땐 매매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불황기에는 하락폭이 적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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