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지구대는 지난해 12월 중구 보문로 162번길 26(대사동 77-57) 947㎡ 부지에 지상 2층 신청사 공사를 착수해 지난 20일 준공을 마쳤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관내 협력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이전 개소식 행사를 할 예정"이라며, "지난 주부터 주요교차로에 이전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해 지구대 이전으로 인한 주민혼란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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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5 15: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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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지구대는 지난해 12월 중구 보문로 162번길 26(대사동 77-57) 947㎡ 부지에 지상 2층 신청사 공사를 착수해 지난 20일 준공을 마쳤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관내 협력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이전 개소식 행사를 할 예정"이라며, "지난 주부터 주요교차로에 이전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해 지구대 이전으로 인한 주민혼란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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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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