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K-water의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업 경과 보고, 농어촌공사의 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현황 설명, 참여 기업 20개사의 기술 소개·시연 등으로 이뤄진다.
K-water는 지난 6월부터 녹조 저감 기술 오픈 플랫폼 '와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현장 성능 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과 함께 농업용 저수지에 적합한 수질 개선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수질 개선 기술 실증 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K-water 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매출 증대로 인한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