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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우리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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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9.14 17:51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주)선양(대표 김광식)은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내 기업홍보관을 설치하고 14일 오전 홍보관 제막식을 가졌다.

선양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난 6월 대전지방노동청과 『고용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지방노동청은 협약체결 기업의 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향토기업 제품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선양홍보관 설치했다.

이번 고용지원센터내 “선양홍보관”의 설치는 노동청에서 지역유망기업과의 고용지원협약체결에 따라 협약기업에게 다양한 고용지원서비스(채용대행서비스, 노동행정 무료 컨설팅서비스 등) 제공과 함께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이 우리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로 하여금 향토기업 및 제품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향토기업의 경영(제품 및 기업홍보 등)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주)선양(대표 김광식)은 그동안 향토기업으로서 현재 100% 지역인재채용, 다양한 지역 공익사업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고, 원,부자재등 년 350억 원을 지역에서 구매하여 지역경제에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산소소주 맑을린제품의 판매량에 따라 『맑을린 사랑기금』을 병당3원씩을 적립하여 대전1억원, 충남지역1억 총금액 2억 원을 대전, 충남에 기부하기로 발표를 하였다. 현재까지 8개 시군에 8천7백만원이 전달되었으며 맑을린 사랑기금 릴레이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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