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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9 17:4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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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이민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보은군의회 원갑희 의원을 비롯해 보은군청 등 유관부서와 보은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NGO단체인 보은군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 육성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경찰이 한 해 동안 주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소개하고 도농복합 지역인 우리지역 특성상 수확기 농산물 절도 및 농가 빈집털이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를 했다. 또한,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주체로서 범죄 취약요인과 그 문제점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한 건의사항 청취 및 취약지역 합동순찰도 진행했다.
이 서장은 “이제 치안은 경찰만이 아닌, 지역의 기관·단체는 물론 주민 모두가 치안의 주체로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협업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평소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기관·단체 대표자 분들께 노고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은지역의 공동체 치안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며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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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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