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 '와방' 출시 후 인기몰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30 19:0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가 출시 이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0일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천안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와방 코리아(공동 대표 한광종·박선영)'가 올해 초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 '와방'을 출시했다.

'와방'은 기존의 부동산 앱과 달리 중개인과 고객, 그리고 건물주와 세입자, 주택관리실 등 부동산 관련자 모두가 세입부터 건물 관리, 퇴거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현재 천안·아산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으로 출시 6개월 만에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1만여명이 다운로드를 받았다.

와방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 모바일 앱 속에서 60%를 차지하는 것이 허위매물"이라며 "와방에서는 기존의 부동산 앱 서비스의 운영방식과는 달리 매물 정보를 다각화 하면서 허위매물의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와방은 현재 천안·아산지역에서 600개의 부동산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며 "사업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