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30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 주관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금성백조주택의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따른 것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가옥 무료보수 사업을 통해 1994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9세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고쳐줬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서도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기업 차원의 기부 활동을 넘어 직원 개개인의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 시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