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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광상품 만든다

31일 대전효문화진흥원-대전청소년수련마을-대전아쿠아리움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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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31 16:3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1일 장시성 대전 효문화진흥원장(사진 가운데)이 장동현 대전아쿠아리움대표(사진 왼쪽), 이병수 대전청소년수련원장(사진 오른쪽)이 효문화실현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31일 대전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대전청소년수련마을(원장 이병수)과 대전아쿠아리움(대표 장동현) 등 2개 기관과 효문화중심도시 대전 실현 및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효문화중심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각 기관 및 단체 간 협력 확대 ▲행사 등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각 기관·단체 간 연계 홍보방안 마련 ▲관광활성화 차원 각 기관 및 단체 간 연계하여 입장료 할인혜택 부여 등으로, 향후 뿌리공원과 효문화 교육을 이용한 대전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하는 2017~2018년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인공암벽, 서바이벌게임 등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최대 400여명의 숙식이 가능한 대전의 대표적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또 대전아쿠아리움은 2015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아리움으로, 세계적인 멸종위기 동물을 보존 전시하며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박물관이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책임지는 대전청소년수련마을, 국내 최대 담수어 수족관인 대전아쿠아리움의 업무협약으로 효문화 실현 및 대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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