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드림樂서에는 서산지역 자유학기제 중학생과 교사 등 1800여명과 이완섭 서산시장, 황연종 교육장, 김선식 삼성전자㈜ 온양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드림樂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미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Talk Concert가 진행됐다.
이날 드림樂서에서는 ▲미래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래존 ▲창의 도전과 협업을 체험하는 역량존 ▲직업인 맨토링 ▲홀로그램과 마술이 결합된 진로 강연 및 미래전문가 ▲유명인과 함께하는 토크쇼 ▲Bridge공연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황연종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드림樂서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