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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

대상 2명 등 18명 시상…수상작, 마을 주변 물 정화 활동 주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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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1 17:3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19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시상식을 했다.

농어촌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물 사랑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모 결과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2명, 우수상 각 3명 등 모두 18명이 수상자로 상을 받았다.

특히 수상작들은 하천과 저수지 등 마을 주변의 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었다.

고등부 대상 수상작인 '고두물, 그 봄을 기다리며(이소현, 제주 함덕고)'는 마을 용천수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자발적 노력으로 물을 복원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초등부 대상 수상작 '호만천의 변화(경기 심석초 안수현)'는 친구들과 함께 하천의 오염을 인식하고 정화를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한편, 공사는 민관 협력을 통한 농어촌 용수의 수질 보전을 위해 수질오염신고센터, 수질보전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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