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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고·예산예화 여고, 학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지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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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1 17:45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지난달 31일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백종원) 산하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예화 여자고등학교 교장들은 학교현안사업을 추진하고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하여 충남도의회 교육위 김용필 의원, 충남교육청 미래 인재과장, 행정과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산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붕방수공사가 시급하다며 2018년 본 예산에 우선적으로 예산 반영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창훈)는 2018학년도부터 그동안 학과 경쟁력이 약한 보통과를 폐지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에 맞는 행복 교육을 추구하기 위하여 가사계열의 외식조리과를 개설하고 이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확충을 위하여 충남교육청에 예산지원을 요청 했다.

예화여고는 학과개편에 따른 조리실습동 신축을 위하여 교육부 직업계고 비중확대지원사업에서 보통교부금 7억원을 확보하였고, 예산군(예산군수 황선봉)에서 교육경비 5억원의 대응투자, 백종원 이사장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에서 6억원이 확보되었다며며, 조리 실습 기자재 확충을 위하여 교육청에 2억9600만원의 예산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예산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충남도 의회 교육위 김용필 의원은 학교법인 예덕 학원의 현안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필요한 예산이 2018년 충남도교육청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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