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은 지역 우수 특산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생산자와 상담을 통해 선별한 상품을 선보이는 '지역 특산물전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3일부터 9일까지 대전점 지하1층 식품관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세종 표고버섯, 서천 멸치, 대전 복떡빵 떡, 예산 사과, 보은 대추, 논산 고향기름 등 30여종을 산지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중 점장은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고객에게 알리고 유통 판로 제공을 위해 산지를 방문해 생산자분을 직접 만나보고 지역 상생 기획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국 점포망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이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도 널리 알려져 생산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