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규제개혁 능력 향상과 행정소송의 꾸준한 증가추세에 발맞춰 각종 제소사건에 대한 송무 대응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법제처 김혜진 서기관과 유병진 중구 고문변호사가 강사로 초빙돼 조례 속 숨은 규제 발굴과 각종 소송사건 수행요령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이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능력이 제고되고 정확한 법률지식과 소송수행 능력 향상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의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