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 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전국 22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여인홍 사장은 "4차산업화, 스마트팜, 수직형 농장, 6차산업, 친환경 먹거리 등 앞으로 달라질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고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aT에게 주어진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 사장은 "농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어민 소득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미래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 창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