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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소년마스터십, 무에타이 유망주 태극전사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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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5 18:56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경기에 국내 유망주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만 19세이하 청소년들이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무에타이 경기에 조경재(인천), 마동현(경기), 유진(전북), 정성욱(전북), 김수훈(전북) 5명의 선수가 출전을 한다.

MAX FC 소속 선수들로 차세대 입식격투기 기대주인 이 선수들은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X FC 관계자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소속사 선수들은 차세대 무에타이와 입식타격계의 꿈나무들”이라며 “국가를 대표하는 만큼 국제경기의 큰 경험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에타이는 현재 실내무도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지난 4월 스포츠어코드 총회에서 IOC인증종목총연합회 회원단체로 승격됐다.

IOC인증종목총연합회 종목이 되면 올림픽 후보종목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이 연합회에는 야구, 골프, 가라테 등이 포함돼 있어 이 종목들과 함께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채택의 가능성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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