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원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엑스코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대원대는 34개 전문대학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부문에서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대원대 정상훈(자동차기계계열 2) 학생의 LINC+사업 현장실습수기공모가 각 대학 사업단 추천 및 참여 관람객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제약품질관리과의 비타민 제조공정 시연 및 설명으로 참가자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대원대학교는 특성화사업과 LINC+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학협력EXPO에는 전국 131개 사업단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