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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김장철 성수식품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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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6 16:0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김장 관련 농산물과 양념류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노은과 오정 도매시장 농산물 중 경매 전 잔류농약을 검사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과 유통마트의 김장재료 농산물인 배추, 무, 알타리 등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재료가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고춧가루 및 젓갈류 등 김장재료에 대해서도 품질관리 및 안전성을 확인해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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