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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부사장 계룡시 현장 방문

계룡대실지구 이케아 예정지 방문 등 상생발전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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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1:0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지난 6일 이케아코리아 프레드리크 요한슨 부사장이 계룡대실지구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케아 이가윤 과장, 프레드리크 요한슨부사장, 장일주 이사, 최홍묵 시장, 최남훈 lh추진단장)
[충청신문=계룡] 강주희 기자 = 지난 6일 이케아코리아 사장 내정자인 프레드리크 요한슨(Fredrik Johansson) 현 부사장이 대전·충청권 이케아 예정지인 계룡대실지구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7일 계룡시에 따르면, 이날 최홍묵 계룡시장은 현장을 찾아 201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상황 등을 이케아 측과 공유하며, 상생 협력관계 강화에 나섰다.

특히 계룡시와 이케아간 상생발전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업무협약(MOU)체결 논의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시장과 프레드리크 요한슨 현 부사장은 사업현장을 둘러본 후 주변 기반시설과 도로 진·출입로 설치 방안 등 건축 착공시 반영할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시는 이케아 계룡점의 개점이 최대한 앞당겨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주변 기반시설 정비, 교통망 등 각 분야별로 개점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현재 유통시설용지에 공동입점 할 업체 선정을 위해 본격 협의 중에 있는 가운데 업체 선정이 마무리되면 계룡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케아 출점 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개발 기대와 인구유입 효과, 고용창출, 방문객 및 외자유치 등 그동안 계룡시에 없었던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케아 개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케아 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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