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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직자, 내 고장 바로알기 ‘앞장’

6일부터 4차례 걸쳐 관광지 및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 현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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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6:2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깊이 이해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공직자가 언제 어디서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역탐방 기회를 마련했다.

6일 오전 황 시장의 공직자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부터 간부공무원까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무·성동산업단지 현장 견학,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선샤인랜드, 탑정호 수변데크 등 논산의 관광지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현장마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개선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관내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제안을 받아 관광명소 활성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민원인들의 요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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