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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0.02% ↑

착공7.3% ↓ 준공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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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2:3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는 올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0.02% 증가한 4323만8000㎡, 동수는 2.2% 감소한 6만8370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이 2151만4000㎡(351만5000㎡, 19.5%), 지방이 2172만4000㎡(△350만7000㎡, 13.9%↓)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3만2910㎡, 동수는 5.7% 감소한 5만4511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543만㎡(△183만5000㎡, 10.6%↓), 지방이 1747만9000㎡(△74만3000㎡, 4.1%↓)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862만9000㎡, 동수는 3.4% 증가한 5만6272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837만9000㎡(369만6000㎡, 25.2%), 지방 2024만9000㎡(305만2000㎡, 17.8%)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이 1729만7000㎡, 공업용 390만2000㎡, 문교사회용은 219만5000㎡로 각각 6.2%, 17.9%, 7.1% 줄었다. 반면 상업용은 1226만5000㎡로 2.0% 늘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이 1251만㎡, 공업용 384만1000㎡, 문교사회용153만2000㎡로 각각 18.3%, 5.2%, 13.0% 감소했다. 반면 상업용은 982만7000㎡로 5.7% 증가했다.

준공면적은 주거용이1772만㎡, 상업용 957만1000㎡, 문교사회용 194만2000㎡로 각각 35.3%, 4.3%, 0.8% 늘었다. 반면 공업용은 361만2000㎡로 11.1% 줄었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267.9%)는 늘었다. 반면 경기도(△6.1%)와 인천시(△81.5%)는 줄었다. 지방은 부산시(158.0%)는 증가, 울산시(△92.1%), 세종시(△90.8%)는 면적이 감소했다.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4%인 3만1018동, 100~200㎡ 건축물이 1만2922동(18.9%), 300~500㎡ 건축물이 8769동(12.8%) 순이었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만3368동으로 전체의 41.5%, 100~200㎡ 건축물이 1만492동(18.6%), 300~500㎡ 건축물이 8220동(14.6%) 순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45.5%인 1968만3000㎡, 개인이 1287만9000㎡(29.8%), 공공이 165만7000㎡(3.8%),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4.1%인 1780만7000㎡, 개인이 1004만7000㎡(30.5%), 공공이 168만3000㎡(5.1%),준공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9.6%인 1144만4000㎡, 법인이 1034만3000㎡(26.8%), 공공이 71만8000㎡(1.9%)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74만8000㎡(1만2793동), 110만6000㎡(3095동), 23만6000㎡(407동), 10만6000㎡(194동)가 멸실됐다.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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