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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10:5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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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가양2동 남성자율방범대 5명, 가양2동 여성자율방범대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40여명과 함께 신도시장, 가양중학교, 보건대학교 등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상대로 아동·노인 학대가 명백한 범죄라는 것을 홍보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아동·노인 학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웃 등 주변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며 경찰은 아동·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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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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