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결승에서 일본의 타카미 미사키를 4-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현은 지난달 충북도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대표로 출전, 세종시 탁구출전사상 최초로 개인전 단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동현은 이달 독일 오픈대회(7일~12일), 스웨덴 오픈대회(13일~19일)에 연속 출전해 또 다시 금빛사냥에 나선다.
김동현은“벨기에 오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독일·스웨덴 오픈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세계에 빛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