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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12:5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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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본, 분교의 꿈둥이 57명은 오방색으로 찾아가는 한복 역사이야기, 한복입고 놀자! 특수직업 한복입기 체험, 알고 싶은 우리 옷 등 다양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옷에 대한 접근 기회를 다각적으로 제공하여 한복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성우 학생(증약초 6학년)은 "알록달록 고운 빛깔의 한복 입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전통놀이도 하니까 옛날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 즐거웠다. 한복 체험을 하고 나니 우리 전통 옷 한복이 자랑스럽고 너무 아름다워 매일매일 입고 싶다”고 밝혔다.
양순원 교장(증약초)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짊어질 미래의 꿈나무인 57명 어린이들이 우리 것,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둥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채움·배움·나눔으로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달콤 역량을 신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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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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