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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진로체험 힐링 캠프 운영

각 분야 동문 선배들과의 밀착형 진로 멘토링으로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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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4:1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사대부고, 진로탐방힐링캠프(제공 = 공주교육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사대부고(교장 이영이)는 2학년 학생들(18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박 3일간 진로 체험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방향의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자신의 희망 계열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시설(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 세종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코리아헤럴드, KBS수원센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명 인사들을 많이 배출해 온 전통 있는 학교인 만큼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과의 만남도 기획되었는데 특히 청와대 방문에서는 동문 선배인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갖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둘째 날 진행된 동문 선배와의 멘토링 행사에는 군, 건축, 금융, 의료, 교육, 예술, 법조, 방송,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 동문들(35명)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고 알찬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

각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선배들의 현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어 진로 탐색 중인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백승빈 학생은“실제 진로와 관련해 관심 있게 살펴보던 분야를 직접 견학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고 맞춤형 진로를 설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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