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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7 19:1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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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초등학교는 올해 2017 충남교육청 지정 농촌형교육과정(경작하고 운영하며 기억되는 교육과정) 연구학교에 선정되어 운영되어 왔다.
지난 6월에 부화한 병아리들은 가람농장에서 15마리가 자라고 있으며 그중 3마리가 알을 낳을 수 있어 생산된 계란은 학생들의 농촌사랑 생명존중 교육에 활용되며 계란을 팔아보는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도 할 예정이다.
병설유치원 김건우 원아는, “병아리가 커서 닭이 되는 것도 신기했는데 계란을 낳은 걸 보니 정말 신기해요” 라고 했다.
김지석 교장은 “경제동물 기르기가 학생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농촌의 중요성을 알고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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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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