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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 대전 기네스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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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9 11:2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17 대전 기네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기네스 시민공모전'을 통해 대전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매력으로 선정된 50명에게 ‘2017 대전 기네스' 인증패를 수여하고 사진전을 연다.

2017년 대전 기네스는 총 50건의 대상에게 인증패가 수여되며 2016년에도 43건의 대전 기네스 인증서가 수여된 바 있다.

시는 최근 공모전을 통해 분야별로 최초(First) 19건, 유일(Only) 9건, 최고(Best) 11건, 독특한(Unique) 11건을 대전만의 기네스로 선정했다.

또한 인증패 수여식 뿐만 아니라 2016년 기네스 반도네온 및 2017년 기네스 웃다리농악의 축하공연과 자신만의 스토리로 대전 기네스에 선정된 박용식 응원단장, 노래하는 공무원 여인준씨의 깨알자랑 또는 사연 등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함께 기억하고 공존하는 대전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우리만의 이야기 발굴로 대전의 매력을 재발견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층 전시갤러리에서는 대전 기네스 관련 사진 전시회 개최와 대전 기네스북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대전 기네스 선정 결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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