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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 ‘교육백년대계’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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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9 13:45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이 9일 열린 제1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증평 교육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방안을 모색하는 5분 발언을 했다.

김태우 부의장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라 언급하면서 이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김 부의장은 증평군이 ‘인구 4만을 넘어 5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초중리 지역 도서관 개관이 필수 과제이며 현재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만 있는 김득신 책방의 추가 설치 운영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빌 게이츠와 웨렌 버핏의 말을 인용하면서 365일 불 꺼지지 않는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산업혁명보다 우리 미래의 삶을 더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사업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며 희망찬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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