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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2 16:30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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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서산태안지사장의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유한식 감사는 올해 유난히 극심해던 가뭄에도 안정적인 벼농사를 이룩한 지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최근 수년간 이어진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농어촌공사가 처한 경영상의 애로점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규사업 개발 등 전 직원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일어난 일부 비리사례를 지적하면서 다시는 부패비리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 각자의 생각과 행동이 변하여야 하며, 특히 사익 추구를 위한 비리행위는 절대 허용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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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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