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는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세명대 연구실 환경 관리자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대학과 연구기관의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연수 참가 자격을 얻게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세명대를 비롯해 3개 기관과 8명의 연구자가 기관 및 개인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지난 7일 열린 연구실안전의날 기념식은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자와 기관장이 모여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