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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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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2 12:2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별 기동처리반을 운영,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김장쓰레기의 종량제 봉투 혼합배출 혼합배출 여부 등 배출실태를 점검, 단속할 계획이다.

특별대책기간 중 김장쓰레기 배출을 단독주택은 음식물쓰레기 20ℓ 납부필증 구입 시 무상 제공되는 20ℓ비닐봉투에 담아 필증을 부착한 뒤 배출하면 되고, 공동주택은 기존 배출 방식과 같게 중간수거용기에 직접 배출하거나 단독주택처럼 배출하는 방식이 병행된다.

유승병 시 환경녹지국장은 “김장쓰레기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홍보하고, 신속히 수거해 처리할 것”이라며 “지푸라기, 노끈, 흙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분리해 주시고, 물기를 털어서 되도록 작게 썰어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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