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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2 14: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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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동구청, 우송대학교 등 18개 기관·단체 270여명, 장비 33대가 동원됐고, 폭발에 의한 화재진압·건물붕괴 및 다수사상자 수습 등 복합재난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대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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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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