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드림위드 봉사단이 제작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등 봉사단원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켈리그라피, 공연, 공예, 로봇 등 드림위드 봉사단의 전공과 장기를 살린 작품과 지난 4년간의 활동 스토리·홍보영상 등이 선보였다.
더불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경품 룰렛, 드림위드 스트링 아트 체험 이벤트와 과학실험, 전래놀이, 플라워아트 등도 펼쳐졌다.
2014년에 시작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말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4년간 드림위드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