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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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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3 19:2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2일 0시 50분쯤 금산읍 상옥리 소재 한 단독주택 내 발생한 화재에서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더 큰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자 염○○(여·56세)이 집마당에서 일하다가 옆집 주택 안에서 검은연기가 올라와 현장 확인 후 119에 신고했고, 신속히 주택 내부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대형화재 발생을 저지했다.

주택화재 화재발생 원인은 거실 전기장판위에 돼지감자를 올려 건조시키는 중 과부하, 과전류에 의한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인지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로 일반 주택도 2017년 2월 4일부터는 구획된 실마다 감지기 1개, 각 층마다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하여 항상 화재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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