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를 직접 만나 음주문화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푸드 토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서울 홍대에서 고든 램지와 '치맥(치킨+맥주)'과 '삼맥(삽결살+맥주)'을 맛보며 음식을 주제로 즉석 토론 방식으로 열린다.
더불어 고든 램지에게 한국 음주 문화와 술자리 에티켓, 술자리 게임 등도 소개한다.
오비맥주는 행사에 참여할 프레시 원정대를 14일까지 카스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받는다.
한편, 고든 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한 세계 최정상급 마스터 셰프 겸 레스토랑 운영자다. '마스터 셰프' 등 유명 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