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좋은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 개최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 위한 노사민정 각 부문 의견 교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3 12:4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동자 단체, 노조 관계자, 사용자 단체, 사측 관계자, 공인노무사, 유관 기관 단체, 천안고용노동지청 관계자, 아산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아산시일자리종합센터장의 아산시 고용노동현황 설명과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의 아산시 고용노동정책을 소개했다.

본 토론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근로시간 단축, 적정임금 지급,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적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각 부문에서 체감하는 현재 상황과 전망 등을 격의 없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발제와 지정토론자 등이 없이 참석자 전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석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산시노사민정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는 노사민정 각 부분의 대화를 통한 합의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노사민정 각 주체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