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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체국, 합동소방훈련·심폐소생술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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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3 19:1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비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전 직원들의 방화의식을 고취와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홍성소방서와 연계해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홍성우체국내와 옥외주차장에서 동시 진행된 가운데 평소에 훈련과정을 통한 조직정비와 업무 숙지된 홍성우체국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무각본 소방훈련은 진행자와 각본이 없고 사전에 예고 없이 하는 훈련으로서 예고 없는 화재에 대비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홍성우체국 직원들은 실제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함으로써 소방기구의 사용요령을 습득하고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합동소방훈련이 끝난 후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성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발생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우체국 직원들은 “긴급한 환자가 우리 주위의 직장동료 및 고객들이 될 수 있는데 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익힐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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