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비자단체, 공무원, 한국소비자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소비자권익 증진과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유공자 11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중원대 김도완 교수의 사회로 ‘안전하고 바른먹거리’를 주제로 생산자, 소비자 대표의 열린 토론 △원광대 김은진 교수의 ‘위험한 밥상’특강 △CCM인증기업인 유한킴벌리 견학과 충주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 캠페인 순으로 이어진다.
김대희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범도민 건전소비생활 다짐대회는 소비자, 지자체, 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모두 하나로 뭉쳐 소비자들이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