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대덕구, 지역 우수기업에 간부공무원 탐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4 16:13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박수범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대덕구 간부공무원 33명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KT&G 신탄진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기업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견학 위주로 이뤄졌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지난해 10월에 준공된 최첨단 연구시설로 R&D 인프라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기업 혁신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방문한 KT&G는 브랜드파워 세계 5위의 글로벌 담배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덕구의 대표 우수기업이다.

방문단은 기업 탐방에 이어 대덕구 혁신 관광자원 중 하나인 대청호의 대청댐물문화관과 주변 수역의 물 관리 체계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이 기업현장을 먼저 알고 소통하는 것에서부터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