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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관리 체계 개선방안 국회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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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4 17:4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관리 체계 개선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인 최덕천 교수를 좌장으로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 유병덕 소장이 ‘친환경인증문제와 대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종서 사무총장 ▲이현복 당너머 농장대표 ▲한 살림연합회 조완형 전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유통연구팀 최지현 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이상혁 과장님이 참여해 지난 살충제 계란 파동을 계기로 촉발된 현 친환경인증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우리 먹거리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대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완주 의원은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국민들은 먹거리 안전에 대해 더욱 불안하고 민감해졌다. 우리 먹거리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 진단을 통한 정책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생산성 증대에 집중된 먹거리가 아닌, 건강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책수립을 위해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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