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여고, 수능 고득점 기원 희망풍선 날리기

수능 D-2 고3 수험생 위해 교사·학부모·재학생들의 응원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5 14:4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여자고등학교(학교장 장기덕)는 수능을 이틀 앞둔 14일 오후 본교 강당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교사·학부모·재학생들의 수능 고득점 기원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기덕 교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장과 재학생 대표의 격려사와 방송반 학생들이 만든 후배들과 선생님들의 응원 영상 시청, 학교 특색 활동 중 하나인 세 자매 후배 자매들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전달식 등으로 이어졌다.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준비한 수능 고득점 기원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는 3학년 수험생과 1, 2학년 재학생들이 풍선에 소원을 직접 작성하여 본교 미소원에서 날리는 행사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1년 동안 함께 한 1, 2, 3학년 세 자매가 다시 모여 자리를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이 마무리를 잘 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학생회 학생들, 학부모,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