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보덕리에서 30년간 1.2ha의 배를 재배하고 있는 문씨는 영농에 종사하면서 GAP인증 농가로 친환경 농법을 이용 올해 약 33톤의 고품질‘신고 배’를 생산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표과일선발대회는 올해 7회째 이어지고 있다.
각 광역시·도에서 추천한 일반과수 7과종 135점, 산림과수 4과종 32점 등 총 167점의 과일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기관)와 소비자평가단의 심사를 통해‘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치원읍 강정기(53세) 씨가 복숭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