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구직 희망 여성의 취업과 취업 여성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적으로 고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7번째로 진행된 이번 사후관리프로그램은 전문가를 초빙해 부동산 재테크 특강을 하는 등 차후 직업 전망과 더불어 생활 속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가 이뤄져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병운 센터장은 “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과 취업 여성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2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총 603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