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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5차 간담회 및 떡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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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5 13:30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는 14일 신규단원 위촉식과 2018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5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의 간담회는 겨울철 위기가정 발굴 조사와 신방동 특색사업인 ‘이웃사촌 나눔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비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도 진행됐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명절음식 지원사업, 홀몸어르신 건강Plus 안부사업, 거동불편 취약계층 밑반찬 배달사업, 유아동 학습지 바우처사업, 대학입학(취업준비) 장려금 마련 사업 등을 해왔다.

박순 동장은 “복지는 재원이 중요하므로 취약계층 발굴과 함께 후원자 발굴도 이루어져야 한다”며 “관내 복지자원과 행복키움지원단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책임감 있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4일 이웃사촌보듬이 사업으로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후원받은 쌀 200kg으로 가래떡을 만들어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신동미 단장은 “매년 설과 추석에만 명절음식 나누기 사업으로 떡국떡과 송편을 전달했지만, 이번에 실시한 가래떡 나누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꼭 명절이 아니라도 나눔 행사를 마련해 소외된 이웃들을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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