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및 개발, 기술자문, 외국인 유학생의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관계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에 관한 협력체제 확립, 실용·전문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맞춤형 교육과정에 관한 기술자문, 본교 외국인유학생 맞춤식 취업 기회 제공, 산학협력 전반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협력하게 된다.
한편 (주)하해는 1994년 설립된 의복 제조기업으로 갭, 자라, 아베크롬비 등 세계 곳곳의 패션브랜드와 협력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 다수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현재 세명대에는 75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학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