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을 비롯해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김각현 위원장, 노희준 의원이 15일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회장 박재흥) 창립 25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천안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재흥 회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희준 의원은 “2014년부터 복지문화위원으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접하게 되면서 신체적 장애가 세상의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