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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3:1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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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문제 없는 행복한 충남협의체(이하 중행협),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순천향대학교 절주동아리 소쿨이와 함께 온양온천역과 그 일원에서 중독예방캠페인을 연합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대한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상담존, 체험존, 서약존, 홍보존 등을 별도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 시켰으며 가두행진을 통해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음주폐해와 더불어 연관된 중독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연말연시를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행협은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 등 5개 기관이 충남도에는 중독문제가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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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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