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석화 청양군수, 틈새 전략작목 영농현장 방문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6 12:28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이 다양한 틈새 전략작목을 발굴 보급해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이석화 군수가 틈새작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다양한 틈새 작목을 전략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영농현장에서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감 있는 영농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격려와 함께 틈새 전략작목을 집중적으로 확산토록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정산면 송학리 이영우(52)씨는 양봉장(1000군)을 운영하며 청양군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곰취와 프리지어(0.5ha)를 실증 재배하는 정산면 남천리 이주기(60)씨의 시설하우스와 겨울철 푸른들 가꾸기 및 소득원 창출을 위한 마늘과 양파를 대면적(6ha) 재배하는 남양면 대봉리 최병균(60)씨의 농장을 방문했다.

남양면 최병균씨는 “겨울철 노는 땅을 이용하는 마늘(양파) 주산단지는 관련 유통단체와 계약 재배 해 안정적으로 생산,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석화 군수는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틈새작목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사짓기 좋은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