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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무중, 쉼(,)이 있는 ‘끼 발산’ 행복놀이

신나게 놀아야 학교생활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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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6 15:1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연무중학교(교장 김태영)는 지난 15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끼 발산을 통한 소통·배려·학교폭력 예방이 함께하는 행복놀이’ 행사를 하였다.

이날 학생회 주관으로 자신이 나만의 특기를 발표하고 싶은 학생이 참여하여 노래, 춤, 시낭송, 운동기술, 악기연주, 만담, 나만의 특기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TV, 컴퓨터,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건전한 놀이 문화 실종으로 놀이시간 확보 및 문화·체육·여가활동 시간을 제공하고 또한, 놀이 시간을 확보하여 학생 자율적으로 끼와 흥이 어우러진 놀이가 정착되고, 놀이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조수연 3학년 학생회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또래 집단 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놀이를 통하여 학습의 휴식과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연무중은 신나게 노는 학생이 학교생활도 행복하고 공부도 재미있다는 인식을 통하여 삶을 즐길 수 있는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학생중심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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