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2015년에 대덕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차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주민들의 피부에 닿는 체감도 향상을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와 여건이 비슷한 대구 수성구의 여성클럽과 달서구의 안전마을을 견학했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구 사업에 접목시키고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가 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에 기여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