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복렬 위원장은 청소년문화카드 시행 이후 만족도조사 실시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기관과 학교의 연계, 홈페이지 등록방법 개선, 가맹점 다양화, 교육의 질 개선 등을 제안했다.
서금택 부위원장은 6.25 참전국가 중 빈곤 국가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김선무 위원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 세종시 나름의 자치분권로드맵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봉 위원은 세계행정도시포럼 개최 및 세계행정도시연합 구성 합의서 체결과 관련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국제협력으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박영송 위원은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자유학년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임상전 위원은 지진과 관련, 세종시의 안전실태를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유사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준이 위원은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과 관련 충청권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